Happy New Year!!
by 시아
이럴 때가 아니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막 읽었습니다(..)

일단 <ICO - 안개의 성>.
전에 게임으로 잠깐 잡았다가 순발력과 재치가 딸려서 접었는데, 책으로 있길래 읽어 보았어요.
사실 너무 두껍길래 이걸 언제 다 읽나 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미야베 미유키 만세를 외치며 다음날 다른 책을 빌리러 갔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빌린 것이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
이것도 좀 두꺼웠는데 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
글 쓰는 사람은 굉장하네요.

오늘, 도서관에서 미야베 미유키와 온다 리쿠의 다른 소설이 없나 찾아봤는데.
리스트에는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찾으니 없어서 도서관 사서 분께 여쭤봤더니,
아마 다른 데 꽂혀있나 보다 하시며 서울 도서관에 신청하라더군요.
그래서 <모방범>이랑 <이유>를 신청했는데, <모방범>은 1권이 다 대출 중이라서 그냥 <이유>만 갖다달라고 했습니다.
월요일 쯤 온다는데 기다려지네요.

아 근데 이렇게 책을 읽어 대다간 프랑스어 공부가... ㅇ<-<
by 알테 | 2007/04/05 23:58 | 보는 즐거움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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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Heeyachan at 2007/04/06 00:36
온다 리쿠 책은 굉장히 많고, 국내에 출간된것도 한 10권은 되지만; 다들 각자의 재미가 있지. 밤의 피크닉이 굉장히 재미있는 작품이긴하지만, 그걸 생각하고 다른 작품을 보면 좀...작품들 하나하나가 색이 강하다고 할까; 한 작가의 색풍이 안난다고 할까, 뭐 그래서~_~



근데, 온다 리쿠 국내 발간된건 나 다 샀는데...하긴 절반은 마산에 있구나
Commented by 알테 at 2007/04/06 10:15
우웅, 그러니까 우리 도서관에 없어orz 하긴 그 좁아터진 곳에 뭐 얼마나 책이 있겠냐만은 -_-;
분위기가 달라도 재미만 있으면 Ok야. 랄까, 한 사람이 그렇게 다른 내용을 쓸 수 있다는 건 대단한 거 아닌가?
Commented by 판타스틱 at 2007/04/25 16:01
30일 창간되는 잡지 판타스틱에 미야베 미유코 님의 신작 단편 '유월은 이름없는 달'이 올라옵니다. 작가분 인터뷰도 함께 실릴 예정이고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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