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때가 아니지만, 참을 수가 없어서 막 읽었습니다(..)
일단 <ICO - 안개의 성>.
전에 게임으로 잠깐 잡았다가 순발력과 재치가 딸려서 접었는데, 책으로 있길래 읽어 보았어요.
사실 너무 두껍길래 이걸 언제 다 읽나 했다가, 너무 재밌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 (..)
그래서 미야베 미유키 만세를 외치며 다음날 다른 책을 빌리러 갔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빌린 것이 온다 리쿠의 <밤의 피크닉>.
이것도 좀 두꺼웠는데 또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 버렸습니다...
글 쓰는 사람은 굉장하네요.
오늘, 도서관에서 미야베 미유키와 온다 리쿠의 다른 소설이 없나 찾아봤는데.
리스트에는 올라와 있지만 실제로 찾으니 없어서 도서관 사서 분께 여쭤봤더니,
아마 다른 데 꽂혀있나 보다 하시며 서울 도서관에 신청하라더군요.
그래서 <모방범>이랑 <이유>를 신청했는데, <모방범>은 1권이 다 대출 중이라서 그냥 <이유>만 갖다달라고 했습니다.
월요일 쯤 온다는데 기다려지네요.
아 근데 이렇게 책을 읽어 대다간 프랑스어 공부가... ㅇ<-<
# by 알테 | 2007/04/05 2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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