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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상은 결국 고양이냐아아아

네놈의 인상은 어떠한가! - 카오리 오빠네서 트랙백.

어쩐지 대부분의 사람에게 "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어때?"라고 물어보면 꼭 "고양이"라는 대답이 나오네요.
추울 땐 이불 속에서 안 나온다든가 하는 점은 꽤 비슷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무튼 시작합니다 'ㅡ'/


【1】건네 준 분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사람 좋은 오라방.
 화려한 말빨의 소유자. 최근 요리에 눈뜬 듯... 주변 사람들을 먹여살리고 있다고 합니다.


【2】주위로부터 본 자신은 어떤 아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까? 5개 말해 주세요.(어디까지나 예상)

 고양이 같다.
 동글동글.
 금방 화내고 금방 웃고.
 첫인상이 무섭다.
 너그럽지 않고 좀 딱딱한 사람?


【3】자신이 좋아하는 인간성에 대해 5개 말해 주세요.

 1. 화제가 풍부한 사람. 제가 주로 듣고만 있는 타입이라서, 대화를 이끌어가 주는 사람이 좋아요.
 2. 배려심이 있는 사람. 전 좀 둔해서 그렇게 주변을 잘 챙기지 못하거든요. 존경심이 생긴답니다.
 3. 성실한 사람. 제가 좀 게으르거든요...( '') 지긋이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은 대단한 것 같아요.
 4. 시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 결국 오래 남는 친구는 기본적인 약속은 지킬 줄 아는 사람들이더군요. 신뢰가 가죠.
 5. 열정이 있는 사람. 제가 금방 질리고 매사에 대강대강인 성격이라서, 뭔가 하나에 열중하는 모습이 참 멋지더라구요.


【4】에서는 반대로 싫은 타입은?

 1. 다름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심지어 남들이 자기를 받아주지 않으면 화를 내면서, 남의 다른 점은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2. 겉모습만 보고 무시하다가 좀 실력이 있다는 게 밝혀지면 달라붙는 사람들, 가증스럽습니다. 그리고 실력도 없으면서 있는 척하는 사람, 실력이 있어도 자랑하고 싶어서 혈안이 된 사람들도 싫어요.
 3. 재미없는 사람. 제가 별로 재미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상대방까지 재미가 없으면 안습크리.
 4. 툭하면 늦는 주제에 사과도 안 하는 사람. 남의 시간 중요한 줄 모르는, 제멋대로인 사람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5. 먹는 것의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 데려가서 사주면 가지만, 자기 돈 내고는 안 가려는 분들이 특히 피곤하죠 -_-;


【5】자신이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상이라든지 있습니까?

 좀 적극적이고 계획성 있게 살고 싶다고 생각은 하고 있어요. 영 어렵지만(..)


【6】자신을 그리워해 주는 사람에게 외쳐 주세요.

 있을까.........................


【7】배턴을 돌리는 15명.(덧붙여서 인상 첨부로)

 15명은 무리고... 5명 정도만.

 앗쥬 - 최근 정상인으로 거듭난, 몇 안 되는 10년지기 친구.
 아키님 - 볼 것 없는 얼음집에 자주 들러 주시는 고마운 분 :) 저랑 다르게 진지한 느낌...
 미링님 - 팔불출 13군의 말에 따르면, 천사라고 합니다(..) 제가 봐도 다정한 성격이신 듯해요 *^^*
 키아님 - 고양이 사랑♡ 먼저 찾아와서 친하게 대해 주시는 좋은 분이세요 :3
 고기 - 늘 유쾌한 녀석. 뭐든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는 면이 부러워요.

by 시아 | 2008/02/18 15:12 | 소소한 이야기 | 트랙백(4)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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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Sunken Dream 改 at 2008/02/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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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님 블로그에서 인상 문답이 들어왔습니다. 얏호☆제가 진지한 사람이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_ㅠ... 마는,여기 오시는 분들 중에 저랑 오프라인에서 마주쳤던 분들은 어찌 생각하실지...어쨌든 시작해봅니다☆【1】건네 준 분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예전에 R**s님과 소중한 거래 성사를 위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뵌 적이 있는데, 그땐 활달하신 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아요. 물론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보니 지금은 어찌되셨을......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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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파악?? <- 시아님 얼을집에서 받아왔습니다.제가 이런 것을 받는 일도 있군요.^^;;;; <- 제대로 유령;시아님이 칭찬해주셔서 조금 기쁩니다.... ㅡ///ㅡ <- 요즘 인생이 좀 각박해서;【1】건네 준 분의 인상을 부탁합니다 여러가지로 부럽기도 하고, 감탄스러운 분^^ (특히 성적과 외국어 실력이 제일 부러움!!) 사실 여러번 본 분은 아니고, 오래 만난 적......more

Tracked from Scarlet & Blue at 2008/02/2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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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AKI☆ at 2008/02/18 17:35
얏호☆ 감사해요 ^ㅡ^/
Commented by 미링미링 at 2008/02/18 19:39
저 뿜었어요 ㅇ<-<
Commented by 고기 at 2008/02/18 20:50
으음;;;;;; 쉽지 않아 OTL
Commented by 시아 at 2008/02/18 23:51
아키님 | ㅇㅂㅇ 재빠른 트랙백!

미링님 | 후후훗. 글쎄 저한테 얼마나 자랑해대는지 모르실걸요 ( '3')

고기 | 어려워도 해. =ㅂ=
Commented by Azyu at 2008/02/19 00:31
생각 좀 해보고 적어야 되겠다 ㄷㄷㄷ
Commented by 시아 at 2008/02/19 21:48
앗쥬 |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쓸 건 없는데 'ㅂ';;
Commented by 카오리군 at 2008/02/20 00:59
...주변 사람을 먹여살리다니! 먹여살리는건 제절초 한놈뿐이야!(...)
Commented by 키아 at 2008/02/20 01:55
지금에야 봤네요.^^;
늦었지만 바톤 받았습니다~
Commented by 시아 at 2008/02/20 14:47
카오리군 | .............응 그래. 좋아? (..)

키아 | 아, 그래도 빨리 받으셨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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