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여행 제 3탄은 라마다 서울 호텔 3층에 자리한 일식 레스토랑, 타츠미입니다. (가게 측의 표기는 다쯔미)
런치타임에 회전초밥 무제한 코너가 있다고 해서 가 본 곳이에요.
평일이라 예약까진 안해도 될 듯 싶었지만, 일단은 전화를 했습니다.
런치타임 시작시간인 11시 반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준비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12시로 잡았습니다.
라마다 호텔은 선릉 바로 근처에 있더군요.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바로 도착했습니다.
계단을 오르자 바로 입구가 보입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
우리가 올라온 나선 계단. 장식등이 예뻐서 찍었는데 어두워서 잘 안 나왔네요 :)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을 말하자 자리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맨 안쪽에는 저희보다 먼저 온 여자분 두 분이 계셨고, 저희는 그 옆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종업원 분들 의상이 기모노랑 비슷한 디자인이더라구요. 예뻤어요.
테이블 세팅이 되어 있었습니다. 장국과 샐러드, 계란찜♡
일식당 치고는 한국식 숟가락이 놓여 있다는 점이 좀 독특했어요.
외투와 가방을 맡기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먹은 아이. 흰살생선들은 구분을 못하겠단 말이에요'ㅡ';;
동해도와 비교해 밥 양이 적고,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입에 넣자마자 퍼지는 행복감 *>ㅅ<*
계란 초밥도 하나 집어먹었습니다.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는데, 요것만은 동해도 것이 달달해서 좋았어요.
계란 초밥을 먹고 있자니 갑자기 <미스터 초밥왕>의 참마를 넣은 계란 초밥이 떠오르던...
만들고 나면 손이 가렵다던 그 초밥! (쿨럭)
열심히 먹고 있는데 조리사님이 연어 스테이크를 주셨습니다.
연어님.......!!
참치님 하악하악.
입에 넣자마자 혀 위에서 소르르 녹아 버렸답니다. 아아 참치님 최고 ㅠㅠb
남친님이 먹은 한치(아마도).
전 오징어나 한치처럼 미끌거리는 종류는 익히지 않으면 못 먹어서 맛보지 못했지만, 맛있다고 합니다.
두 개나 먹은 걸 봐선 확실히 맛있었나 봐요 '~'
여직원 분께서 튀김을 가져오셨어요.
새우! 새우가 보들보들해! ;ㅁ;
고구마 튀김도 엄청엄청엄청 맛있었어요 ㅠㅠ
튀김을 먹으며 감동에 몸을 떨고 있는데 조리사님이 참치스테이크를 주셨습니다.
맛있지만 약간 비린 냄새가 나서, 전 그냥 참치가 더 좋았어요. 코가 예민하다는 건 결코 좋은 게 못 된다니까요 ㄱ-
역시 이름을 알 수 없는 녀석. 맛있어서 두 접시 먹었습니다.
이름이 궁금하면 조리장님한테 물어보면 될 것을, 늘 소심해서 못 물어본다니까요... 아 이놈의 성격 ㅇ<-<
장어입니다. 역시 조리사님이 주신 것!
사실, 이때까진 왠지 뼈가 잔뜩 있을 것 같은 선입견에 먹지 않았었는데... 주시는 걸 안 먹기도 그렇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장어는 장어님이 되었습니다(..)
궁금했는데 안 먹어본 거라 망설이다 망설이다 집어온 것. 이름은 몰라요~ '3'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상쾌한 맛이 확 퍼져서 우왓 대성공!? 이랬는데 끝맛이 약간 비리더군요.
남친님은 괜찮다는 걸로 봐서 역시 제가 너무 예민? ㄱ-...
약간 늦게 등장하신 연어님입니다.
음, 연어는 뭐 다른 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비리지 않고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D
오늘의 하이라이트, 광어 지느러미 스테이크!
이것 역시 조리사님이 주신 건데, 아 이거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_ㅠ 또 먹고 싶다 크앙.
참치인 것 같은데 하나만 올라가 있어서 뭘까뭘까 하다가 가져왔습니다.
음, 참치였어요. 근데 왜 하나만 올려져 있었을까... 혹시 츄토로였던 걸까요? 'ㅡ'a
새우새우♡
조리사님이 주셨는데, 첫맛은 굉장히 물기가 많아서 상큼했는데 나중에 너무 비려서 ;ㅁ;
겨우 먹었습니다. 역시 어패류는 날것으론 못 먹겠어요;;
여직원 분께서 우동을 가져오셨어요.
깜빡하고 크기비교샷을 안 찍었는데, 정말 조그매서 귀여운 사이즈 //ㅅ//
우동은 2~3가닥 들어있었던 것 같네요. 딱 맛보기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조리사님이 만들어주신 갓김치 마끼.
음... 뭐랄까 한국적인 맛이었어요. 꽤 맛있고, 신선했습니당 :3
먹기 시작한지 50분쯤 지나자 디저트를 가져다 주더군요. 배랑 오렌지, 매실주(즙?)였어요.
헉 슬슬 나가라는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깨닫고보니 꽤 배가 부르더라구요 헤헤.
그래도 좀 더 분발해서 연어님을 한접시 더 먹고, 입가심으로 먹었습니다.
매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하게 내오니 달달하고 맛있더군요. 오렌지도 진짜 달고!
근데 자꾸 오.뤤지가 생각나서 웃음이(..)
음, 가격은 둘이서 46,200원 나왔습니다.
부가세 10% 포함 2만 2천원에 봉사료 5%가 붙은 가격인 것 같네요.
동해도보다 7천원 정도 비싸지만,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이랑 밥이 적고 신선도가 높다는 점에서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뭐, 한 사람당 2만 3천원 정도라면 일반적인 식사로는 비싸지만 스시로서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물론 디너타임은 무시무시하게 비싸므로 런치 아닐 때는 안 가겠지만(..)
아무튼 맛집 기행 제 3탄은 대만족!
첫 번째 오코노미야끼는 양이 너무 적었고, 두 번째로 갔던 라멘은 종목 선정에 실패했던 터라... 이번엔 더욱 만족감이 크네요 :D
근데 이러다 맛집 기행이 아니고 무슨 일식집 기행이 되게 생겼네요. 다음번에는 양식이나 한식으로 해야겠습니다;;
위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seafoodramada.com/ 이곳을 참고하시구요.
회전스시바에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주말에는 아마 예약 필수일 듯합니다.
하아~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다앙~ //ㅅ//
런치타임에 회전초밥 무제한 코너가 있다고 해서 가 본 곳이에요.
평일이라 예약까진 안해도 될 듯 싶었지만, 일단은 전화를 했습니다.
런치타임 시작시간인 11시 반에 예약하려고 했는데 준비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12시로 잡았습니다.
라마다 호텔은 선릉 바로 근처에 있더군요.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으니 바로 도착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서 이름을 말하자 자리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맨 안쪽에는 저희보다 먼저 온 여자분 두 분이 계셨고, 저희는 그 옆쪽 자리에 앉았습니다.
종업원 분들 의상이 기모노랑 비슷한 디자인이더라구요. 예뻤어요.

일식당 치고는 한국식 숟가락이 놓여 있다는 점이 좀 독특했어요.
외투와 가방을 맡기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동해도와 비교해 밥 양이 적고, 굉장히 신선하더군요. 입에 넣자마자 퍼지는 행복감 *>ㅅ<*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는데, 요것만은 동해도 것이 달달해서 좋았어요.
계란 초밥을 먹고 있자니 갑자기 <미스터 초밥왕>의 참마를 넣은 계란 초밥이 떠오르던...
만들고 나면 손이 가렵다던 그 초밥! (쿨럭)

연어님.......!!

입에 넣자마자 혀 위에서 소르르 녹아 버렸답니다. 아아 참치님 최고 ㅠㅠb

전 오징어나 한치처럼 미끌거리는 종류는 익히지 않으면 못 먹어서 맛보지 못했지만, 맛있다고 합니다.
두 개나 먹은 걸 봐선 확실히 맛있었나 봐요 '~'

새우! 새우가 보들보들해! ;ㅁ;
고구마 튀김도 엄청엄청엄청 맛있었어요 ㅠㅠ

맛있지만 약간 비린 냄새가 나서, 전 그냥 참치가 더 좋았어요. 코가 예민하다는 건 결코 좋은 게 못 된다니까요 ㄱ-

이름이 궁금하면 조리장님한테 물어보면 될 것을, 늘 소심해서 못 물어본다니까요... 아 이놈의 성격 ㅇ<-<

사실, 이때까진 왠지 뼈가 잔뜩 있을 것 같은 선입견에 먹지 않았었는데... 주시는 걸 안 먹기도 그렇고 해서 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장어는 장어님이 되었습니다(..)

처음 입에 넣었을 때 상쾌한 맛이 확 퍼져서 우왓 대성공!? 이랬는데 끝맛이 약간 비리더군요.
남친님은 괜찮다는 걸로 봐서 역시 제가 너무 예민? ㄱ-...

음, 연어는 뭐 다른 데랑 비슷한 느낌이었어요. 비리지 않고 신선해서 맛있었습니다 :D

이것 역시 조리사님이 주신 건데, 아 이거 너무너무 맛있어요 ㅠ_ㅠ 또 먹고 싶다 크앙.

음, 참치였어요. 근데 왜 하나만 올려져 있었을까... 혹시 츄토로였던 걸까요? 'ㅡ'a


겨우 먹었습니다. 역시 어패류는 날것으론 못 먹겠어요;;

깜빡하고 크기비교샷을 안 찍었는데, 정말 조그매서 귀여운 사이즈 //ㅅ//
우동은 2~3가닥 들어있었던 것 같네요. 딱 맛보기 정도의 양이었습니다.

음... 뭐랄까 한국적인 맛이었어요. 꽤 맛있고, 신선했습니당 :3

헉 슬슬 나가라는 건가!?라고 생각했지만, 깨닫고보니 꽤 배가 부르더라구요 헤헤.
그래도 좀 더 분발해서 연어님을 한접시 더 먹고, 입가심으로 먹었습니다.
매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연하게 내오니 달달하고 맛있더군요. 오렌지도 진짜 달고!
근데 자꾸 오.뤤지가 생각나서 웃음이(..)
음, 가격은 둘이서 46,200원 나왔습니다.
부가세 10% 포함 2만 2천원에 봉사료 5%가 붙은 가격인 것 같네요.
동해도보다 7천원 정도 비싸지만, 시간 제한이 없다는 점이랑 밥이 적고 신선도가 높다는 점에서 꽤 좋은 것 같습니다.
뭐, 한 사람당 2만 3천원 정도라면 일반적인 식사로는 비싸지만 스시로서는 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물론 디너타임은 무시무시하게 비싸므로 런치 아닐 때는 안 가겠지만(..)
아무튼 맛집 기행 제 3탄은 대만족!
첫 번째 오코노미야끼는 양이 너무 적었고, 두 번째로 갔던 라멘은 종목 선정에 실패했던 터라... 이번엔 더욱 만족감이 크네요 :D
근데 이러다 맛집 기행이 아니고 무슨 일식집 기행이 되게 생겼네요. 다음번에는 양식이나 한식으로 해야겠습니다;;
위치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http://www.seafoodramada.com/ 이곳을 참고하시구요.
회전스시바에 자리가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라서, 주말에는 아마 예약 필수일 듯합니다.
하아~ 맛있었어요~~
또 가고 싶다앙~ //ㅅ//




덧글
미링미링 2008/02/21 02:36 # 답글
그렇습니다 장어는 장어님인겁니다!!
시아 2008/02/21 12:50 # 답글
미링님 | 그쵸그쵸 *-.-* 아 정말 반해버렸어요 ㅠㅠ
키아 2008/02/21 19:21 # 답글
와앙~ 연어~ 연어는 사진이 없군요! 그나저나 무제한 초밥이라니.. 여기도 가봐야 겠군요+_+
시아 2008/02/21 20:30 # 답글
키아님 | 뒤에서 8번째 사진의 양파 슬라이스 얹어진 게 연어님이랍니다 //ㅂ// 꼭 한번 가보세요. 추천!